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베일 벗은 김혜선 충격 전라노출 '어디까지 벗었나?'

[enews24 이진호 기자] ‘마흔 둘 여배우의 노출, 이렇게 섹시할 수 있을까?’영화 ‘완벽한 파트너’감독 박헌수에서 생애 첫 노출 연기를 감행한 배우 김혜선42 얘기다. 이번 영화는 언론에 공개되기 전부터 여배우들의 노출에 집중적인 관심을 쏟아졌다. 그만큼 수위가 높았다는 얘기다. 대체 김혜선은 얼마나 벗을걸까.

‘완벽한 파트너’는 지난 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그 베일을 벗었다. 영화는 ‘싱글즈’로 호평을 받았던 박 감독의 작품답게 톡톡 튀는 남, 녀 4인의 색다른 연애 스토리에 웃음까지 곁들이며 호평을 받았다.하지만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김혜선의 노출이었다. 데뷔 24년 만의 첫 노출.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한창 주가를 올렸을 때도 벗지 않았던 그였다. 그게 한이 돼서 였을까. 김혜선은 관객석에서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농도 짙은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먼저 첫 번째 정사인 분장실 신부터가 남달랐다. 해당 장면은 요리 스승인 김혜선의 다리 마사지를 해주던 김산호가 그의 치마 위로 손을 올리면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거침없는 애무가 시작되고 김혜선은 의상 봉 위에 턱걸이를 하듯 올라가 김선호와 뜨거운 정사를 벌인다.거침없는 호흡과 리얼한 표정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김혜선의 엉덩이와 가슴이 모두 드러난다.

두 번째 장면은 요리 연구실에서 사랑을 나눈 신. 박 감독이 영화 ‘나인 앤 하프위크’의 아이스크림을 패러디 했다는 장면이었다. 극 중 요리 연구가인 김혜선은 아이스크림 대신 간장을 집어들었다. 김산호의 가슴 주요 부위에 간장을 바른 뒤 능숙한 솜씨로 애무를 이어나간다. 이후 김산호는 김혜선의 몸에 자신이 배운대로 똑같이 실습을 하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의 아름다운 자태가 모두 드러난다.‘완벽한 파트너’의 한 관계자는 “김혜선이 이 장면을 찍을 때 이른바 공사라고 불리는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귀뜸했다. 그야말로 모든걸 벗어던졌다는 얘기다.김혜선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노출 연기가 부담되진 않았다. 다만 나 자신에게 모험을 걸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영화에서 노출 연기는 놀람을 넘어 가히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20~30대 여배우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또한 극적 전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면들이기도 했다. 그의 용기와 도전 정신이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얘기다.<사진출처='완벽한 파트너' 스틸컷>이진호 기자 zhenhao@cj.net[주요기사]

[경마] 한국마사회 재활승마교관양성 워크숍 外
○…김혜선 기수가 수습딱지를 뗐다. 지난 5일 제 9경주에서 ‘샛별사랑’에 기승해 초반 선두를 끝까지 지키며 결승선을 통과해 수습기수로서 마지막 승수인 40승을 챙겼다. 2009년 6월 데뷔한 이래 2년 5개월 만에...

[★포토]완벽한파트너 시사회, 패션키워드 편안함⑪김민희
또한, 배우 김영호와 김혜선, 김산호와 윤채이는 영화 제목답게 커플룩 패션으로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김영호와 김혜선은 주황색 하의로...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한 것. 특히 김혜선은 퍼 상의로, 김영호는 머플러로...

[★포토]완벽한파트너 시사회, 패션키워드 편안함⑩박지영
또한, 배우 김영호와 김혜선, 김산호와 윤채이는 영화 제목답게 커플룩 패션으로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김영호와 김혜선은 주황색 하의로...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한 것. 특히 김혜선은 퍼 상의로, 김영호는 머플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