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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여자아이돌 대마초혐의 소문 무성 '연예계괴담 또 현실?'

여자아이돌 대마초혐의 소문 무성 '연예계괴담 또 현실?'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연예계 11월 괴담이 또 시작되는 분위기다.

얼마전 빅뱅의 지드래곤에 이어 최근 남성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까지 대마초 흡연 혐의가 경찰에 적발돼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 팬들의 실망이 더한 가운데 '검찰이 조만간 연예인 마약 리스트를 조사 과정을 거쳐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번져 우려의 시선이 가득한 상황.

이미 각 포털사이트에는 '여자 아이돌 대마초' '아이돌스타 A양 대마초' 등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연예인들이 '대마초 혐의' 주인공으로 마구 지목돼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는 상황.

실제, 일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조만간 유명 연예인 몇 명의 대마초 혐의가 밝혀져 세상이 떠들썩할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어, 11월 괴담이 올해도 어김없는 현실이 될 것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그간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연예인들의 경우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나 있었던 적이 대부분이라 굳이 놀랄 필요가 없었다"며 "이번 역시 몇 스타들이 소문의 주인공이 되고 있지만 부디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더이상 연예계가 몇 일부 연예인들로 인해 더욱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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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3n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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