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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남희석, 최효종에 “벌금 전액 내줄테니 맘 놓고 개그해라” 남희석

[TV리포트 이선유 기자] 개그맨 남희석40이 후배 최효종25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희석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혹시 내 후배 가운데 개그 때문에 벌금 나오게 된다면 전액 내가 내주마. 맘 놓고 하던 것 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최근 무소속 강용석42 의원으로부터 형사고소 당한 최효종에 대한 코멘트다.

앞서 강용석 의원은 지난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19n05331


강용석을 인민재판 말라
데 일조했다'는 조롱이 나오기도 했다'며 안철수의 엄정한 안철수 검증을 매도했다. 지금 주요 언론들은 '남희석이 최효종의 벌금을 대겠다'는 등의 소식을 전하면서, '강용석 마녀사냥'을 계속하고 있다. 한번 성희롱...

“고소? 개그에는 개그로 대응!” 개그맨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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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사마귀 유치원을 내버려둬라
내용이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모욕죄에 해당된다는 거다. 만화가 강풀, 소설가 이외수, 동료 개그맨 김미화·남희석 등이 가세하면서 여론은 일방적으로 최효종에게 유리하게 흐르는 모양새다. 최효종 자신은 “개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