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는 인생의 또 다른 기회다”개그우먼 박지선이 대학생들을 향해 인생의 커다란 메시지를 남겼다.박지선은 11월 18일 인천 경인교대에서 열린 영삼성 '열정樂서'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대학생들과 함께 고민과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지선은 “다들 아시겠지만 나는 피부 트러블이 심해 개그맨에겐 매우 중요한 분장을 할 수가 없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처음 밝히지만 햇빛 트러블도 있다”며 자신의 피부 트러블 콤플렉스를 고백했다.박지선은 이어 인기 시트콤 ‘하이킥3’에 출연에 대해서도 “처음 시트콤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피부 트러블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지만 감독님께서 아예 햇빛트러블을 가진 캐릭터로 만들어주셨다”며 “나의 피부 트러블 콤플렉스가 시트콤에 출연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됐다”고 전해 자신의 경험에서 묻어나는 진솔한 조언으로 학생들을 응원했다.이와 함께 임용고시 준비 중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박지선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잡았을 때 앞뒤 가리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20n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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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24.2%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日 예능 왕좌 고수
있다. 또 최근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국회의원을 집단 모욕했다는 이유로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을 고소해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개그콘서트’의 첫 방송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Last Week Issue]국회의원은 건들면 안 된다?
'대권 행보'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뭐든지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치인이라지만 개그맨 최효종을 겨냥한 형사 고소 건은 우리를 더욱 씁쓸하게 한다. 강용석 의원이 최씨를 상대로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며...
<b>최효종</b>, 애정남+사마귀유치원 개그감각 미동 없다 페이스 완벽유지
된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최효종은 이 ‘사마귀 유치원’ 코너로 강용석 의원에게 고소를 당하게 됐다. 이유로는 최효종이 지난 방송분에서 ‘국회의원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풍자화 시켜 강용석이 “국회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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