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소이역의 신세경이 과거 공주 역할보다 현재궁녀 역할이 더 좋다고 밝혔다.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스페셜’로 진행됐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소이역으로 열연 중인 신세경을 만났다.전작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우아한 공주의 자태를 뽐낸 바 있는 신세경에게 “궁녀와 공주 둘 중 하나의 신분을 선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그때는 공주이긴 했는데 그래도 매일 산, 들 바다 이런 곳 다니면서 도망 다니고 산을 굴러다니고 그래서 오히려 더 힘들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궁녀지만 지금이 더 좋다.”라고 밝혔다.세종의 특별한 궁녀 ‘소이’ 역의 신세경은 극중 실어증을 앓고 있어서 필담으로 대화를 나눠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면서, 말을 못하는 실어증 연기에 대해 “말을 못하는 대신에 그 외 따른 모든 기관들 다른 모든 신체 부위들을 모두 예민하게 활용해서 연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라며 성장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말 대신 온몸으로 연기하고 있는 신세경은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필담과 마음의 말로 역할을 소화 중이다.한편, 이날 신세경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녀의 매력을 파헤쳤다.리뷰스타 인기기사ㆍ
‘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b>선덕여왕</b> 공주보다 뿌리 궁녀가 좋다
스페셜’로 진행됐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소이역으로 열연 중인 신세경을 만났다. 전작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우아한 공주의 자태를 뽐낸 바 있는 신세경에게 “궁녀와 공주 둘 중 하나의 신분을...
시간의 태엽이 멈춘 ‘은둔자의 땅’
어느 올레길도 따라올 수 없는 멋스러움과 기품이 넘친다. 전나무 병풍두른 오대산의 시작점 월정사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는 상원사 옛길의 시작점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사천왕상을 지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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