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인순이 댄서, 가터벨트 착용 논란 ‘각양각색’

인순이 댄서, 가터벨트 착용 논란 ‘각양각색’
[일간스포츠 김진석]



'나는 가수다' 인순이 백댄서의 가터벨트 착용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9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인순이는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열창했다. 박명수의 '바람났어' 랩피처링으로 시작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순이는 무대 도중 두 번 겉옷을 탈의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뒤에는 여섯명의 댄서가 무대에 올라 멋진 댄스를 보여줬다. 이중 두 명의 여성 댄서가 착용한 가터벨트가 공교롭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가터벨트는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입는 의상이다.

일부에서는 '의상 자체가 선정적이지는 않지만 청소년들이 보기엔 조금 아쉽다'고 했다. 한 쪽 에서는 '노출 한 것도 아니고 스타킹 흘러내리지 말라는 건데 저게 무슨 잘못?' '너무 예민한 반응 아닌가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서는 김경호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MBC 캡처

[I-Hot]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7n27825



인순이 댄서, <b>가터벨트</b> 착용 논란 ‘각양각색’
여섯명의 댄서가 무대에 올라 멋진 댄스를 보여줬다. 이중 두 명의 여성 댄서가 착용한 가터벨트가 공교롭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가터벨트는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입는 의상이다. 일부에서는 '의상 자체가...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id.asp?aid=6255463

'나가수' 인순이 댄서, <b>가터벨트</b>로 선정성 논란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숏팬츠와 양말을 연결하는 가터벨트도 착용했다. 방송을 시청한 일부 네티즌들은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시청하는 시간에 가터벨트는 아니지 않느냐"라며 선정성이 짙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1072002181112&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