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활동 중단 '대마초 흡연' 고백 충격

이센스, 활동 중단 '대마초 흡연' 고백 충격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가 지난 2일 슈프림팀사무실(서울 마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마초 흡연 사실을 고백했다.

이센스는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대마초를 흡연했던 사실을 털어놓았고,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9월~10월 약 한 달 동안 경찰조사를 받았고 경찰 진술 과정에서 "1년 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입수한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이 왜 하나같이 대마초를 피는지 모르겠다", "법의 처벌을 받고 자숙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일보 / 황태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3n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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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소속사 아메바컬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마초 흡연 사실을 밝혔다.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은)그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10418553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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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5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