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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김현정 측 “김현정이 성형설 기사 보고 웃더라”

김현정 측 “김현정이 성형설 기사 보고 웃더라”

[뉴스엔 하수정 기자]

가수 김현정이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사진을 공개해 성형설에 휩싸운 가운데 김현정의 담당 매니저가 입장을 밝혔다.

담당 매니저는 11월 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휴대폰에 전화랑 문자가 계속 오길래 뭔일인가 싶어서 인터넷을 봤더니 김현정 기사가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는 “원래 김현정이 몸매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다. 보통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더 신경을 써서 스포츠 댄스, 헬스 등 각종 운동을 많이 한다. 늘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지방률을 엄청 줄였다. 요즘 몸무게가 3~4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는 “나도 김현정이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게 찍은거 아니냐고 물어봤다. 그날 찍은 셀카는 뮤지컬 ‘드림헤어’ 공연장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워낙 메이크업이 강했고 얼굴을 가까이 대고 조명아래서 찍다보니 그렇게 나온 것 같다. 성형한 게 무슨 자랑이라고 티 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겠냐”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또 매니저는 “뮤지컬 공연도 끝났고 내년에 나올 앨범을 준비 중이라 조금 바쁜 상황에서 김현정도 자신의 성형설 기사를 봤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성형설’을 제기하는 거라고 여긴다”고 김현정의 입장도 전했다.

한편 김현정은 11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근황 사진을 게재했고 통통했던 볼 살을 비롯해 과거 모습과 확 달라진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현정 미니홈피)

하수정 기자 hsjssu@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3n22361



<b>김현정 성형</b>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가수 김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김현정이 성형설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오히려 사진이 예쁘게 나와...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1130

<b>김현정 성형</b>설 일축 “다이어트로 몸무게가 빠졌을 뿐”
것 같다. ”며 “성형한 게 무슨 자랑이라고 티 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겠냐.”고 성형설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현정 측은 성형설 기사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현정은...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