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햄스터 '햄토킹' 대박에 손오공 주가 '방긋'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는 햄스터 '햄토킹' 대박에 손오공 주가 '방긋' 말하는 햄스터 '햄토킹' 대박에 손오공 주가 '방긋' [머니투데이 오정은기자][[특징주마감]] 신제품 완구 '햄토킹'이 인기있다는 소식에 완구업체 손오공의 주가가 급등했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손오공은 14.9%(420원) 급등한 32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손오공은 지난 8월 음성인식 기능 완구인 햄토킹을 선보였다. 햄토킹은 봉제 완구 내부에 음성을 인식하는 센서가 들어있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인형이다. 또 말을 따라하며 몸을 흔드는 등 동작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성 완구다. 햄토킹은 출시 2달만에 홈플러스 완구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정가는 4만원이며 마트 판매가는 3만2000원이다. 아이들은 물론 직장인과 대학생 등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개월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