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투개월은 탈락했지만 무대는 최고시청률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점]투개월은 탈락했지만 무대는 최고시청률 [초점]투개월은 탈락했지만 무대는 최고시청률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코리안 드림을 품에 안고 고국 무대를 노크한 재미교포 혼성듀오 '투개월'이 끝내 눈물을 삼켰다. 4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케이블채널 M넷 '슈퍼스타K3'의 준결승은 투개월을 비롯해 그룹 3인조 '버스커 버스커', 4인조 '울랄라 세션' 등 3개 팀이 경합했다. 이날의 미션은 '전문 패널이 선곡한 명곡 부르기'였다. 전문가의 추천곡과 팬들의 투표로 미션곡이 선정됐다. 투개월은 한류원조 보아(25)의 '발렌티'를 록 스타일로 바꿔부른 버스커 버스커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도전곡은 그룹 '럼블피시'의 '예감 좋은 날'이었다. 투개월의 여성 멤버 김예림(19)은 소녀다운 상큼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