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엄마가 새 칼을 사오면서 아빠와 함께 헌 칼을 버리다 생긴 에피소드를 다룬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라는 사연이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한 번 터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배꼽을 잡고 있다.어느 딸이 전하는 사연을 요약하면 이렇다.“엄마가 백화점에서 새 칼을 사왔다. 헌 칼을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려던 찰나 아빠가 뭐라 한 말씀 하신다. 그렇게 버리면 쓰레기 치우는 분들이 다친다. 결국 아빠가 한 손에 칼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버릴 가방을 들고 나는 쓰레기 봉투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1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5층에서 동네 훈남 오빠가 탄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 오빠가 3층 버튼을 누르는 것 아닌가. 개의치 않았지만 3층에서 문이 열리자 오빠는 내 손을 잡고 끌어내렸다. ‘지금 니 뒤에 누가 칼 들고 서 있어’ 라며 긴박한 상황?을 전하면서….하지만 오빠는 이내 내 손을 놓고 혼자 부랴부랴 도망가 버렸다. 마침 칼을 든 아빠가 도둑맞은 딸을 찾기 위해 뒤에서 뛰어오고 있는 모습에 화들짝 놀란 모양?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21n08994
‘b컬투쇼/b’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아버지가 동대표 된 사연, 인기몰이
[우근향 기자] SBS 파워 FM ‘컬투쇼’에 소개된 한 청취자의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라는 사연이 웃음을 선사고 있다. 이 사연은 헌 칼을 버리려다 생긴 황당한 에피소드로 네티즌들의 SNS 등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사주기 싫다 사연 폭소, 네티즌들 quot;싫으면 말로 하지quot;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사주기 싫다' 사연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주기 싫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연은 주말...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헌칼 버리다 강도 된 아빠 동 대표 발탁 대박사연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한 애청자의 황당하고 배꼽이 빠지는 폭소사연이... 아버지는 며칠 전 동대표까지 됐다고 한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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