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체 심의, ‘확인은 하하 트위터로’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무한도전이 자체 심의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박명수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만들어주는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진행됐다.

‘동대문을 열어라’ ‘여우야 여우야’ 등 추억의 게임으로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 ‘무한도전’은 ‘한 발 뛰기’ 게임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의 뺨 때리기를 건 한 판 승부가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네 발로 멀리 뛴 정형돈이 도움닫기 없이 돌아오면 정준하의 뺨을 때리기로 한 것.

한때 기능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던 정형돈은 정준하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기에서 이겨 ?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205n00485

[화통토크] 알렉스 “여친의 발 씻겨주나요? 발만요? 19금입니다”
많은 여성팬을 확보한 알렉스의 인기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알렉스는 팬들의 질문에 애정어린... 그냥 넣어두시고 끝판왕알렉스라고 불러주세요, 하하” - ‘닭살커플’인데 여자친구한테 했던 애정...

무한도전 자체 심의, ‘확인은 b하하 트위터/b로’
언급한 자체심의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방송 도중 두 사람의 뺨 때리기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하하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서버 에러가 나서 동영상이 안 올라가요. 나중에 남길게요”라는 글을 남겨 추후 공개될...

무도 자체심의, quot;방송나가면 안돼, 따귀영상은 SNS에서quot;
가 벌칙을 행했다. 하하는 벌칙 수행 장면을 핸드폰에 담으며 내 SNS(트위터)에서 확인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은 정형돈과 정준하의 벌칙영상을 보러 하하의 트위터를 찾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