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게임중독 고백, 1년 넘게 게임에만 열중 "몸에 마비증세 왔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터보 김정남이 과거 게임중독 사실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한 김정남이 “터보 활동 당시 하루에 스케줄을 기본 10개를 했었고, 하루에 비행기를 다섯 번 탄 적도 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정남은 “터보를 관두고 한동안은 좋았다”며 “그렇지만 사람들의 관심도 적어지면서 이젠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됐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밖엔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상실감이 컸다”고 전했다.

김정남은 “결국 대인기피증이 생겼고 집에서는 TV조차 볼 수 없었다”며 “TV를 보면 상실감이 컸다. 오직 방에서만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30n06689

터보 b김정남/b 소속사 폭행 충격고백 quot;재떨이 날아오는건…quot;
힘들었을까”,“소속사 사장이 너무 야속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김정남은 터보 탈퇴 후 대인기피증에 1년 2개월간 집에서 게임중독에 빠져 온 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김수용-b김정남/b, 스타 공백기와 온라인 b게임/b의 상관관계
얼굴을 내비친 개그맨 김수용과 가수 김정남이 공백기간 게임중독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각각 MBC... 이들이 현실을 등지고 게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상대적 박탈감이다. 김정남은 TV를 보면 상실감이...

터보 b김정남/b “탈퇴후 대인기피증에 b게임/b중독”
상실감이 컸다”면서 “무언가를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컴퓨터 게임에 빠져 1년 넘게 밥도 먹지 않고 게임만 열중했다”고 털어놨다. 김정남은 “결국 몸에 마비 증상까지 왔다”며 “병원에서 6개월간 꾸준히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