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미리 보는 올 대입 배치표...자연계 지난해 수능 비해 표준점수 상승할듯

EBS교육방송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이 50%였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이어, 연계율이 60%로 높아진 9월 모의평가의 채점결과가 지난달 29일 발표됐다. 표준점수 체제인 수능에서는 수험생 간의 상대적인 서열을 기준으로 변환된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토대로 선발 전형이 이뤄지기 때문에 원점수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번 모의평가의 수리 가형과 같이 1개 영역이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되면 그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가 높아져 다른 영역에 비해 변별력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평가실장은 “올 수능이 전반적으로 지난해 난이도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EBS 교재 70% 연계출제로 인해 쉬운 수능이 되지 않도록 고난도 문제를 적절하게 출제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수험생들은 수시모집 지원 대학의 대학별고사 준비와 함께 목표대학의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과 정시모집 진학을 위한 효율적인 수능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미리 지원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를 미리 알아두면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실장의 도움으로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미리 보는 올 대학입시 대치표’에 대해 알아봤다.대학수학능력 시험 모의고사가 치뤄진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배화여고에서 학생들이 모의 수능시험을 치루고 있다.▶자연계열 지난해 수능에 비해 표준점수 상승=올해 정시모집은 주요대학이 탐구 3과목에서 2과목으로 반영 과목을 축소했기 때문에 수능이 지난해 난이도 수준으로 출제되고 정시모집 지원상황이 지난해와 똑같더라도 배치점수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 이번 9월 모의평가의 인문계열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배치점수가 대동소이하지만, 탐구 2과목 축소에 따른 점수대별로 3~5점 정도 향상 점수를 고려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지난해 배치점수 또는 대학에서 발표된 지난해 합격자 결과에서 탐구 과목 축소에 따른 점수 만큼을 고려하고 9월 모의평가의 자신의 점수와 비교하면 크게 무리가 없다는 얘기다. 자연계 배치점수는 탐구 상위 2과목 반영 효과와 수리와 과탐이 어렵게 출제된 것을 고?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001n04862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 수능b배치표/b(자연계)
각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0.28%, 수리 가 0.31%, 수리 나 0.97%, 외국어 2.67%인 것으로 집계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37점, 수리 가 139점, 수리 나 138점, 외국어 130점으로 언어는 3점,수리 가 14점, 수리 나 9점,...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 수능b배치표/b(인문계)
각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0.28%, 수리 가 0.31%, 수리 나 0.97%, 외국어 2.67%인 것으로 집계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37점, 수리 가 139점, 수리 나 138점, 외국어 130점으로 언어는 3점, 수리 가 14점, 수리 나...

quot;530~540점대면 최상위권 지원 가능quot;
[리포트] 올해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지난 해보다 내려가면서 최상위권 대학 지원 가능 점수가 16~20점가량 하락했습니다. 입시기관들이 추정한 배치표를 보면, 서울대 경영은 535점에서 544점, 의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