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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종로경찰서장 때린 사람은 경찰?

[한겨레] 누리꾼, 증거 사진으로 제공한 폭행 시민이 실제로는 경찰관이라는 주장 제기진입 이유 “의원들이 오라고 해서”라 주장, 의원 쪽은 요청한 적 없어 ‘음모론’도 모락모락 28일 종로경찰서장 폭행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언론에 증거 사진으로 배포한 사진 속 폭행 시민이 실제로는 경찰관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의 머리를 짓누르는 한 남성갈색점퍼 착용의 손이 나오는데 이는 박 서장의 머리를 보호하려는 경찰의 손이라는 것이다. 누리꾼 ‘eig***’가 경찰이 배포한 사진과 가 공개한 영상을 검토해 27일 올린 블로그 글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141482을 보면, 경찰이 박 서장을 때린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이 남성은 시종일관 박 서장을 보호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이 남성은 박 서장이 시위대에 들어갈 때부터 박 서장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시종일관 한쪽 손을 든 상태에서 박 서장의 머리가 가격당하지 않도록 보호했다. 만약 이 남성이 박 서장을 공격하려는 시민이라면 주변에 있던 경찰들이 이 남성을 제지해야 하는데 주변 경찰들은 이 남성을 제지하지 않았다. 그러다 결정적 순간에 이 남성은 왼쪽 손으로 박 서장의 머리를 짓누르는 듯한 행동을 하는데 이 장면을 두고 누리꾼 ‘eig***’는 박 서장을 때리려던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박 서장의 머리를 때리지 못하게 일부러 머리를 숙이도록 보호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부분 언론은 이 사진을 근거로 시민의 경찰 폭행을 속보로 전했다. 이 누리꾼은 “찌라시언론 말대로 이 사진이 경찰 서장 폭행하는 것이라면 경찰서장이 경찰에게 쳐맞았음. 뭐 이럼? 당나라임? 찌라시들은 알면서 의도적으로 편집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례적으로 신속한 수사를 벌여 27일 박 서장을 때?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28n11719


경찰수장 폭행도 모자라 음모론까지
촛불집회에서 흥분한 일부 참가자들이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을 폭행해 발생한 것.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시도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인터넷에선 ‘종로경찰서장 셀프 폭행’이라는 말과 함께 ‘조현오 기획,...

여고생부터 할머니까지 “FTA 반대”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권지현(한신대학생)양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진행했다. 한편 9시 30분 쯤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10여명의 사복경찰들과 함께 광화문 교보빌딩 앞 쪽에서 시위대 안쪽으로 들어오려다...

노회찬 대표 quot;b종로/b서장, 범죄행위자거나 무능력자quot;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를 피해 급하게 자리를 떠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무효화' 집회에서 일어난 박건찬 종로경찰서장 폭행 사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