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업&다운] 아이유 '꽈당도 귀여워' Vs 조혜련 '일본 활동 전면 중단'

[enews24 최은화 기자]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넘어졌다. '2011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러 사뿐사뿐 걸어가던 아이유가 그만 킬힐 때문에 '꽈당'하고 넘어졌다. 무대 위에서 큰대大자로 뻗었지만 그 모습마저 깜찍했다.반면 개그우먼 조혜련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일본어 교육 책자에 '독도는 우리 땅'을 개사해 히라가나 송을 만든 것이 문제가 됐다. 과거 일본 방송에 출연해 기미가요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노래를 듣고 박수를 쳐서 논란을 야기한 바 있기에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한국 연예계 퇴출까지 거론되고 있다.

스타 UP1. 아이유아이유가 '꽈당 아이유'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었다. 지난 24일 진행된 '2011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러 무대로 올라오던 중 미끄러져 바닥에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팬들은 논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지만 아이유는 수상하는 순간에도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후에는 자신의 팬카페에 "넘어진 건 퍼포먼스였다.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멀어서 중간에 잠깐 쉰 것"이라며 털털한 소감도 남겼다.이날 시상식에서 아이유는 올해 톱10 가수로 선정된 동시에 베스트송 부문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 유해진-김혜수한때 연인이었던 배우 유해진 김혜수의 돈독한 우애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동료 배우로 서로를 격려했다. 감독상을 시상하기 무대에 오른 유해진은 가벼운 농담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고, MC를 맡은 김혜수는 그의 농담에 박수로 호응했다.또한 시상이 끝난 후 무대에서 내려온 유해진과 김혜수가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돼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3. 선예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선예는 지난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캐나다 교포인 남자친구와 미국 활동 중 만났으며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그룹 가수들이 열애 사실을 숨기는 것에 비해 선예의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4. 김하늘-박해일배우 김하늘과 박해일이 제32회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로 박해일은 '최종병기 활'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로 남녀주연상 2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5. 심은하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의원의 북파티에 참석했다. 심은하는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은하가 방문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28n0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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