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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엔씨 부스 '리니지이터널' 관람객 '인산인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이터널'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행사 2일차11일 엔씨소프트의 부스에는 '리니지'의 신작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역대 최대 규모인 500인치 대화면을 통해 나오는 '리니지이터널'의 영상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기에 충분했다.
실제 공성전을 재현한 영상은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투의 한 축을 맡아 화려한 기술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화면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또 관람객들은 동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성전과 영웅의 화려한 전투신을 감상할 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영상만으로도 과거 '리니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아 앞으로 공개될 '리니티이터널'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택진 대표는 이날 행사장을 찾아 게임을 시연해 보며 "'리니지이터널'을 게임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산=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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