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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박영삼 ‘가로수그늘아래서면’에 윤일상 “비판 미안했다” 사과(위탄2)

박영삼의 무대에 멘토 윤일상이 사과를 했다.11월 1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위대한 캠프가 계속해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 박영삼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박영삼은 과거 탈락 위기에서 박정현에 의해 구제받은 적이 있다. 심기일전 했는지 멋진 무대로 보답을 했다. 선곡에 대해서 이선희는 “자기 소리 자체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목소리.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칭찬했다.박영삼이 무대를 마친 후에 윤일상은 “참 명곡이다. 작곡가로서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박영삼의 합격에 의구심을 품었는데 그게 미안해 진다.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호평과 사과를 동시에 했다. 윤일상은 과거 박영삼에 대해 “왜 합격한 거지?”라고 독설한 바 있다.이승환은 “풍경이 그려진다. 노래한 사람이 어느 풍경에 서 있는지 그려질 만큼 몰입하게 만든다”고 평가했고 이선희는 “이 방송이 나가고 나면 세 사람의 버전이 모두 유행할 것 같다”고 했다. 이날 푸니타 김주현 박영삼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다만 윤상은 “중간중간에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결정적인 부분들이 떨어져 있으니 진심전달이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박영삼은 결국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뉴스엔 박정현 기자]박정현 기자 pch46@▶

위대한탄생2 푸니타, 개성-매력발산!!심사위원 극찬!!
푸니타가 자신 만의 색으로 소화해낸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러 호평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푸니타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해 자신의 감정을 몰입하는데 성공했다....

위탄2 푸니타 극찬, 이승환 윤일상 멘토아닌 팬 자처
푸니타가 자신의 매력이 가득 담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푸니타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를 불러 멘토들 전원의 극찬을 이끌어...

위탄2 파이널 34팀 선정, 배수정 멘토부활제로 ‘파이널 라운드 진출’
6명을 포함해 총 34팀이 위대한 캠프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해 풍부한 가창력을 선보인 푸니타는 멘토들의 극찬을 받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