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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조숙한 여고생 금주, 임시 교사 강준모에 적극 구애 ‘복희 누나’

조숙한 여고생 금주, 임시 교사 강준모에 적극 구애 ‘복희 누나’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에서 송금주가 임시교사 강준모(류태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보였다.

학생 운동을 도중 다리를 다쳐 시골 학교의 임시교사로 있는 강준모는 주인공들의 관계에 얽혀 있는 인물.

성숙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금주는 학교 교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이어 금주는 여동생 은주를 지도하고 있는 강준만과 무작정 약속을 잡았다.

빵 가게를 찾은 강준만. 송금주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 대학만 가면 아빠가 결혼 허락해 줄 것”이라며 매달렸다.

강준만은 “널 조카나 여동생처럼 생각한다.”며 철부지 금주를 달랬다. 한편 송금주는 덕천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병만(이효정)의 장녀.

그는 아버지와 재혼한 복희의 친모 윤정애(견미리)를 경계했다. 금주는 어린 동생에게 계모 윤정애에 대한 미움을 보이며 “우리 엄마가 왜 죽었는지 아냐. 저 여자 때문에 그렇다”며 깊은 갈등의 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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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8n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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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09025002

조숙한 여고생 금주, 임시 교사 강준모에 적극 구애 ‘<b>복희 누나</b>’
사진 : KBS2 방송 캡처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에서 송금주가 임시교사 강준모(류태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보였다. 학생 운동을 도중 다리를 다쳐 시골 학교의 임시교사로 있는 강준모는 주인공들의...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