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아이유 소속사 프로듀서 러브콜 받았다 ‘계약조건 4대6’

울랄라세션, 아이유 소속사 프로듀서 러브콜 받았다 ‘계약조건 4대6’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 울랄라세션이 아이유가 속해있는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로엔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에 감탄하는 글을 올렸다. 조 프로듀셔는 "이제서야 본 울랄라의 '스윙'. 정말 탐난다. 나에게로 와라. 4대 6으로 해줄게"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그렇다면 저 울랄라 막내분이랑 듀엣 시켜줘요"라고 대답하자 "조인트 공연도 대박 예감"이라는 글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비록 공식적이고 구체적인 계약내용이 서로 오간것은 아니지만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많은 전문가들이 극찬했다는 사실이 시선을 모은다.

울랄라세션은 11월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TOP3 가장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3분이라는 시간동안 스윙베이비를 선보이며 무대를 휘저었다. 울랄라세션이 움직일 때마다 객석은 들썩거렸고 숨가픈 스윙베이비 공연이 끝나자 생방송이 진행된 경희대 평화의전당은 떠나갈 듯한 함성소리로 가득찼다.

이에 스윙베이비 원곡자 박진영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공연 동영상을 링크시키며 "팬들 글을 읽다 지금 알았다. 진짜 당신들 미친 사람들 같다. 미친 에너지..지금 너무 피곤했는데 갑자기 힘이 솟네요. 정말 신나게 봤어요. 고마워요"라고 시청 소감과 함께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맞붙는 '슈스케3' 결승전은 11월11일 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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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8n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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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울랄라세션</b>, 아이유 소속사 프로듀서 러브콜 받았다 ‘계약조건 4대6’
TOP3 가장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3분이라는 시간동안 스윙베이비를 선보이며 무대를 휘저었다. 울랄라세션이 움직일 때마다 객석은 들썩거렸고 숨가픈 스윙베이비 공연이 끝나자 생방송이 진행된 경희대 평화의전당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10812055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