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와 뽀뽀한 사이" 이특 심리 자극한 최민은 누구?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배우 강소라의 가상남편인 이특을 자극한 탤런트 최민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우결)에서는 이특이 강소라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보조출연자 역할을 하는 등 외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특은 강소라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스티커를 제작해 자양강장제에 붙여 강소라의 드라마 촬영 장소를 찾았다.
손수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내며 자양강장제를 돌린 이특은 극 중 강소라의 연인 최민을 마주치게 된 것.
강소라와 최민의 호흡 연기에 질투심이 발동한 이특은 드라마 포스터 현수막에 강소라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최민 얼굴 위에 붙이며 소심한 복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이특은 질투도 잠시, 강소라를 위해 드라마 감독에게 자진해서 보조출연자로 나서겠다고 밝혀 촬영을 함께 도왔다.
촬영을 모두 마친 후 드디어 이특과 최민이 정식으로 대화를 갖게 된 것. 최민은 “내가 먼저 만나긴 했지만 소라 씨 잘 부탁한다. 난 사실 이미 극 중에서 뽀뽀를 했다”며 이특의 심리를 자극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이특은 급 표정이 굳어지며 “뽀뽀를 했다고요? 뭐 연기니까요.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려요. 전 강소라 씨와 결혼한 사이거든요”라고 결혼을 강조하며 응수했다.
이에 두 사람의 신경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을 자극시킨 최민에 관심이 쏠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민은 2009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 이후 영화 ‘여고괴담 5’에서 기호 역을 맡으며 연기폭을 넓혀나갔다.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주목받기 시작한 최민은 ‘맨 땅의 헤딩’, ‘파스타’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KBS2 ‘우리집 여자들’ 최준영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유망주 배우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최민 키도 크고,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이특 질투날만하다. 최민 멋있는 배우다”, “복근도 장난 아니던데, 최민 원래 모델 아니었나?”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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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6n05601
"강소라와 뽀뽀한 사이" 이특 심리 자극한 <b>최민</b>은 누구?
가상남편인 이특을 자극한 탤런트 최민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쏠렸다. 지난... 최민을 마주치게 된 것. 강소라와 최민의 호흡 연기에 질투심이 발동한 이특은 드라마 포스터 현수막에 강소라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최민 얼굴...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0560710226315019
이특 <b>최민</b> 질투심 폭발...네티즌 "신경전 장난이 아니야"
이특이 배우 최민을 만나 질투심이 폭발했다. 이특 최민 질투 <사진=MBC... 최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특 최민 질투에 네티즌들은 “이특 최민 질투 귀여워”, “이특 최민 질투에 신경전 장난이 아니야”, “이특 최민...
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90662§ion=sc4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배우 강소라의 가상남편인 이특을 자극한 탤런트 최민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우결)에서는 이특이 강소라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보조출연자 역할을 하는 등 외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특은 강소라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스티커를 제작해 자양강장제에 붙여 강소라의 드라마 촬영 장소를 찾았다.
손수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내며 자양강장제를 돌린 이특은 극 중 강소라의 연인 최민을 마주치게 된 것.
강소라와 최민의 호흡 연기에 질투심이 발동한 이특은 드라마 포스터 현수막에 강소라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최민 얼굴 위에 붙이며 소심한 복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이특은 질투도 잠시, 강소라를 위해 드라마 감독에게 자진해서 보조출연자로 나서겠다고 밝혀 촬영을 함께 도왔다.
촬영을 모두 마친 후 드디어 이특과 최민이 정식으로 대화를 갖게 된 것. 최민은 “내가 먼저 만나긴 했지만 소라 씨 잘 부탁한다. 난 사실 이미 극 중에서 뽀뽀를 했다”며 이특의 심리를 자극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이특은 급 표정이 굳어지며 “뽀뽀를 했다고요? 뭐 연기니까요.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려요. 전 강소라 씨와 결혼한 사이거든요”라고 결혼을 강조하며 응수했다.
이에 두 사람의 신경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을 자극시킨 최민에 관심이 쏠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민은 2009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 이후 영화 ‘여고괴담 5’에서 기호 역을 맡으며 연기폭을 넓혀나갔다.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주목받기 시작한 최민은 ‘맨 땅의 헤딩’, ‘파스타’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KBS2 ‘우리집 여자들’ 최준영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유망주 배우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최민 키도 크고,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이특 질투날만하다. 최민 멋있는 배우다”, “복근도 장난 아니던데, 최민 원래 모델 아니었나?”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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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와 뽀뽀한 사이" 이특 심리 자극한 <b>최민</b>은 누구?
가상남편인 이특을 자극한 탤런트 최민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쏠렸다. 지난... 최민을 마주치게 된 것. 강소라와 최민의 호흡 연기에 질투심이 발동한 이특은 드라마 포스터 현수막에 강소라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최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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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b>최민</b> 질투심 폭발...네티즌 "신경전 장난이 아니야"
이특이 배우 최민을 만나 질투심이 폭발했다. 이특 최민 질투 <사진=MBC... 최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특 최민 질투에 네티즌들은 “이특 최민 질투 귀여워”, “이특 최민 질투에 신경전 장난이 아니야”, “이특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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