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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정형돈 “6년 다니던 S전자 그만두게 된 이유는”

정형돈 “6년 다니던 S전자 그만두게 된 이유는”
[EBN산업뉴스]◇ S전자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힌 정형돈. ⓒ MBC
개그맨 정형돈이 잘 다니던 S전자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형돈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린 ‘S20 청춘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춘 듣고있나?”라는 말과 함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청춘들은 정형돈에게는 S전자를 그만두고 개그맨으로 전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정형돈은 개그맨 시험을 보기 전, 6년 8개월동안 S전자에 근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부서에서 12년 선배의 모습을 보며 ‘내가 꿈꾸던 길이 아니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그리고 나의 가치를 좇기 위해 그만뒀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 선배들이 ‘네가 무슨 개그맨이냐’을 하냐고 자극을 줬다.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형돈은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냐”라는 물음에 “지금까지는 강추다”라며 “함께 걸어가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어 좋고, 아내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순정마초’를 부르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김정훈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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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6n06842



<b>정형돈</b> “6년 다니던 S전자 그만두게 된 이유는”
된 이유를 밝힌 정형돈. ⓒ MBC [EBN산업뉴스] 개그맨 정형돈이 잘 다니던 S전자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형돈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청춘들은 정형돈에게는 S전자를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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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살찐고양이 “장혜진 교수님 조언 감사합니다”
최근 데뷔곡 ‘내사랑 싸가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 [관련 뉴스] - 정형돈, S전자 퇴직한 이유는?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가 만드는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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