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내일이 오면 보쌈생각 좀 나실껄요"

원할머니보쌈, "내일이 오면 보쌈생각 좀 나실껄요"

원할머니보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 지원
가족애 그린 휴먼드라마에 PPL 지원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대

"요즘 주말만 되면 보쌈 생각이 간절해요"

주말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TV속에 등장하는 보쌈이 먹고 싶어졌다는 한 시청자의 말이다.

보쌈집을 배경으로 하는 SBS 주말드라마 에 어린 다정이와 너무나도 신나게 보쌈을 먹고 있는 영균아버지 귀남(임현식)의 푸근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간 까닭이다.

은 주말 안방 인기드라마로 사랑받았던 '내 사랑 내 곁에' 후속작품으로,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는 "그대 그리고 나"와 "민들레 가족"을 집필했던 김정수 작가와 "왕초", "행복합니다" 를 연출한 장용우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고두심의 파격 변신과 서우의 사랑스러운 '오빠바보' 모습에 벌써부터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할머니보쌈'(www.bossam.co.kr)은 주말드라마 의 제작을 지원한다. 극중 '보배보쌈'이라는 브랜드로 주연들의 직업군으로 설정된 보쌈집은 다름 아닌 청계천에 있는 '원할머니本가'가 배경이다. 원할머니보쌈은 촬영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유니폼, 메뉴, 소품 등 촬영을 지원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원할머니보쌈 관계자는 "'건강한 참맛'과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원할머니보쌈은, 부모와 자녀 2세대가 함께하는 휴먼 드라마인 과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다는 공통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은 기업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드라마, 뮤지컬, 방송 등의 제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던 KBS 2TV 주말연속극 에서 '모녀보쌈'으로 노출되면서 PPL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끝)

출처 : 한국창업연구원 보도자료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4n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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