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5세 미인대회 우승, 야마다 요시코 "日 몸짱 아줌마"
일본에서 45세의 여성이 미인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미마녀(美魔女) 콘테스트' 결승에서 45세의 야마다 요시코라는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미마녀 콘트스트'는 외모와 내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40대 여성이 참가하는 미인대회로 이날 총 20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21명을 가려내는 결선에서 야마다 요시코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도저히 45세로 보이지 않는 외모”라는 찬사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 45세, 키 163cm, 체중이 43kg인 야마다 요시코는 현재 모델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사 주관사인 여성잡지 '美ST’는 우승자 선정에 대해 “아름다운 외모와 풍부한 사회경험, 내적인 성숙함이 단연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대 중년들의 반란”, “대단하다”,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네”, “우리나라에도 몸짱 아줌마 있는데”, "일본판 몸짱 아줌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국내에서도 45세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의 최근 탄력적이고 매끈한 몸매가 담긴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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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3n20915
일본 45세 미인대회 우승, 모델 에이전시 운영? 모델 아냐?
[김혜진 기자] 일본에서 45세 여성 야마다 요시코가 미인대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11월1일 일본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 2회 ‘미마녀 콘테스트’에서 45세 여성 야마다 요시코가 최고 미인으로 뽑혔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111041431253&mode=sub_view
일본 45세 미인대회 우승, "이것은 기적" 일본판 몸짱 아줌마?
그랜드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한 여성잡지측이 주최한 '제2회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 최종 결선에서 야마다 요시코(45)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 측은 "45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http://www.interview365.com/news/1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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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5세, 키 163cm, 체중이 43kg인 야마다 요시코는 현재 모델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사 주관사인 여성잡지 '美ST’는 우승자 선정에 대해 “아름다운 외모와 풍부한 사회경험, 내적인 성숙함이 단연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대 중년들의 반란”, “대단하다”,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네”, “우리나라에도 몸짱 아줌마 있는데”, "일본판 몸짱 아줌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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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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