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칼럼안철수가 박세일 신당에 안가는 세가지 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안철수가 박세일 신당에 안가는 세가지 이유 홍석현 ①대권주자로서 확약 어려움 ②멘토들도 내치는 독존적 성격④청년층의 지지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결국 독자적 제3 신당[데일리안 오정인 소설가]안철수로 향하는 길은 병목현상bottleneck이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자신의 길을 그대로 가게 될 것 같다. 안철수 교수는 겉으로는 아직은 본격적으로 정치 전면에 나설 생각이 없어 보인다.그러나 길 위에서 길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헤매고 있다. 박근혜 전대표 측만 빼고. 거의 모든 곳에서 안철수 교수를 향해 구애하는 처지다. 지난번 글에서 나는 일부러 한,두 가지를 빼 두었다. 언덕에 앉아 길을 내려다보고 싶어서였다.정치 일정상, 그들이 더 이상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이 쫓기는 시간을 더 이상 모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