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 대공세 재개…대지진 후유증 벗어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차, 한국시장 대공세 재개…대지진 후유증 벗어났다 일본차, 한국시장 대공세 재개…대지진 후유증 벗어났다 도요타 시에나 차값 최저 4290만원 확정 혼다, 시빅·CR-V 등 신차 투입 올 들어 한국시장에서 판매 침체를 겪었던 일본차 업체들이 '3ㆍ11 대지진' 후유증에서 벗어나 한국 자동차시장 대공세를 재개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와 혼다는 최근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고 판매 회복에 나섰다. 도요타는 이날 공식 시판하는 7인승 미니밴 시에나 차값을 2.7모델 4290만원, 3.6모델 4990만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업계 예상 가격은 4500만~5000만원 선이었다. 도요타 관계자는 "가격 책정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조언도 참고해 막판까지 판매가를 검토했다" 며 "도요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격을 낮췄다"고 말했다. 시에나는 한국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