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렌트 대신 '카쉐어링' 뜬다…예약 등 간편해 렌트 대신 '카쉐어링' 뜬다…예약 등 간편해 '갑자기 차가 필요한데…' 이럴 때마다 잠깐 잠깐 빌려 쓸 수 있다면 참 좋겠죠? 이런 기능의 '카 쉐어링' 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아침마다 딸을 차에 태워 학교까지 바래다 주는 주부 이상아 씨. [이상아/서울 잠실동 : (본인 차예요?) 아니에요. 카 쉐어링으로 빌렸어요.] 차가 없는 이 씨는 승용차를 시간 단위로 빌려 쓸 수 있는 카 쉐어링 서비스를 애용합니다. 요금은 기름값까지 포함해 차종별로 시간당 3000원에서 5000원선. [이상아 : 엄마들은 소소하게 차를 써야 할 일이 많거든요. 저렴하고요, 택시처럼 필요할 때 사용하니까 편리하더라고요.] 빌릴 때마다 업체를 찾아가 계약서를 써야 하는 렌터카와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회원가입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