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약속12회.‘천일의 약속’ 문정희 밉상 캐릭터 완성판 ‘막말 최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일의 약속’ 문정희 밉상 캐릭터 완성판 ‘막말 최고’ 천일의약속12회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천일의 약속’ 문정희가 밉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 12회에서 명희문정희 분는 결혼 허락을 받으러 온 서연수애 분와 지형김래원 분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포출했다.서연의 고모오미연 분는 서연과 지형의 손을 잡고서 “내가 얼마나 고마운지...얼마나 마음이 좋은지....애달프고 애달프게 큰거 그저 폭넓은 사람 만나서 뜨뜻하게 살아야 하는데...밤낮으로 빌었는데..”라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그러자 명희는 “정말 못 당하겠다. 어떻게 그렇게 독하게 사기를 쳐? 지가 무슨 유명 탤런트야? 스캔들 관리 했어? 시치미 떼고 연극을 왜 해?”라며 “우리 바보 다 만들었다. 징그럽고 무섭고 불쾌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