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장.종로경찰서장 폭행 ‘자작극 논란’ 일파만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경찰서장 폭행 ‘자작극 논란’ 일파만파 야권 “국민의 한미 FTA 분노를 자작극으로 덮으려는가”[프라임경제]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한미 FTA폐기 촛불집회에서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서울경찰청이 사실상 조작된 사진을 폭행의 증거자료라며 언론사에 배포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당장 야권은 “무슨 이런 황당한 일이 있는가” “한미 FTA 날치기 역풍을 차단하기 위한 고도의 여론조작”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고,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총선 후에 FTA 청문회를 통해 종로서장 해프닝에 대한 진상을 밝힐 것”이라고 발끈했다.29일 등 언론 보도와 야권에 따르면, 경찰이 배포한 폭행증거사진에서 폭행자로 지목된 인물은 집회 참가자가 아니라, 종로서 고 아무개 경사인 것으로 밝혀졌다.대부분의 언론사가 고 경사를 가해자로 보도하는 동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