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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

알렉스, "연인 조희에게 소주 8병 마시고 사랑 고백" [아시아투데이=이승진 기자] 가수 알렉스가 연인 조희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알렉스는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출연해 소설가 황석영, 방송인 송승환, 김용만, 가수 신해철 등과 함께 전국민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남성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나를 좋아하는 여자 중 누굴 택해야 하느냐"고 고민을 털어놓자 출연자들이 이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알렉스의 연인 이야기가 나왔다. 김용만은 "알렉스가 사진찍는 것이 취미"라며 "그런데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다가 유독 한 여성의 사진이 많은 것을 스스로 발견했다고 하더라"고 조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이에 알렉스는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만나 공개연인을 선언한 여자친구 조희에게 고백.. 더보기
알렉스, 조희와 애정전선 이상 무 "발도 씻겨줘..' 알렉스, 조희와 애정전선 이상 무 "발도 씻겨줘..' [데일리안 강내리 기자] ◇ 알렉스가 공개 연인 조희에 여전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 CJ E&M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공개 연인 조희에 여전한 닭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한 알렉스는 ‘요즘도 (조희의) 발 닦아 주시나요?’라는 MC 한그루의 질문에 “열심히 잘 닦아주고 있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조희 씨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의 발을 닦아준 것을 질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도 “다 옛날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 ‘어떻게 고백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말없이 5분 정도 바라보고 있다가 (고백했다)”고 말해 관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