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무명 적우 '나가수' 2위로 대기만성 '그 의미와 프로 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명 적우 '나가수' 2위로 대기만성 '그 의미와 프로 세계' [TV리포트 유진모의 테마토크] MBC TV '나는 가수다'는 드라마가 있어서 재미있다. 날이 갈수록 각 가수들의 변주와 반전은 충격도가 현저히 떨어지지만 아직도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 그 증거가 최근 몇회째 밋밋하다가 적우라는 중견무명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지난 27일 10라운드 1차 경연이다.그녀가 장혜진의 뒤를 이어 '나가수'에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무명에 가까운 '지명도'에 대해 찬반양론이 일었고 본질에서 벗어난 '룸살롱'이란 단어가 그녀의 이름 위에 덧칠해져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다.논란은 세가지였다. '나가수'는 분명 '뛰고 나는' 프로중의 프로들의 경연장이다. 지명도가 곧 실력은 아니지만 그동안 '나가수'가 보여준 라인업에 비춰볼 때 적우는 다소 이방인의 냄새가 풍기는 것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