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아브라카다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우림 '아브라카다브라', 고대 신전의 주술사 마법 거는 듯한 '몽롱함' 자우림 '아브라카다브라', 고대 신전의 주술사 마법 거는 듯한 '몽롱함' 자우림의 아브라카다브라가 색다른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자신이 곡을 선택해 9라운드 1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자우림의 선곡은 많은 가수들의 기대감을 안겼다. 자우림은 자신들의 편곡에 대해 "모 아니면 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아는 "원곡을 많이 해체했다. 어두운면 사악한면 무서운면들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라고 편곡 방향을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자우림은 아라비안 스케일과 함께 남자들로 구성된 코러스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냈다. 마치 고대 이집트 신전에 있는 주술사 김윤아가 요염한 몸동작과 함께 주문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몽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윤아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