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뜻밖의 개런티 동결 '상생을 보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헌 뜻밖의 개런티 동결 '상생을 보았다' [TV리포트 김범석의 사이드미러]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를 만났다. 그와 영화 '모비딕' 제작자의 대화 도중 불쑥 끼어든 것이었다.아무래도 화제는 이병헌의 컴백작 '조선의 왕이다'추창민 감독로 옮겨붙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개런티 얘기가 나왔다. 영화계에선 '지 아이 조'에 잇따라 출연하는 한류 스타인 만큼 "그가 최소 8억원 이상을 불렀을 것"이라는 말이 돌던 참이었다.기자가 "진짜 8억이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고 묻자 손석우 대표는 "아이고, 저희가 무슨 8억을 받아요"라고 반문한 뒤 손사래를 쳤다. 그는 "지난주 최종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병헌씨를 만나러 미국에 다녀왔는데 사실 저도 얼마를 받아야 할지 몰라 본인에게 물었는데 의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