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발효가족’ 송일국 “입체적 캐릭터 탓에 혼란” 속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효가족’ 송일국 “입체적 캐릭터 탓에 혼란” 속내 배우 송일국이 새로운 캐릭터 도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송일국은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특집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을 통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그가 맡은 기호태라는 인물은 4살 때 보육원 앞에 버려진 고아출신으로 보육원에 맡겨진 날 원장의 눈에 띈 책이 ‘돈키호테’라 이름이 ‘기호태’다. ‘발효가족’은 돈키호테 같은 무모한 용기와 저돌성을 가지고 살아온 호태가 자신의 과거를 알기 위해 즉흥적으로 식당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일국은 자신의 과거로 이어지는 열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제멋대로 살아왔던 거친 모습의 호태와 천지인의 가족이 되며 숨겨진 따뜻함을 내비치는 다정한 호태사이를 오간다.그는 주먹을 휘두르는 ‘터프남’이 되기도 하고 부모에게 버림받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