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셜포스의 전설, 프로게이머 여의주 육군 훈련소서 숨져 프로게이머 여의주21 씨가 경기도 양주시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 이틀 만에 쓰러져 17일 숨졌다.여 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25분경 훈련병 보급품을 지급받기 위해 동료 6명과 이동하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의식불명 상태의 여 씨는 의정부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동맥 파열로 인한 뇌출혈 진단을 받고 끝내 숨졌다.여 씨는 2002년에 창단한 'MBC 게임 HERO' 소속으로 PC용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선수로 활동, 전설로 통했으나 최근 팀이 자금난으로 해체되면서 11월 입대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심영훈, quot;(여)의.. 더보기 여의주 사망, 뇌동맥 파열은 무엇? 게이머들 경각심↑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프로게이머 여의주19가 사망, 그의 사인으로 밝혀진 뇌출혈에 대한 경각심이 일깨워지고 있다. 지난 18일 여의주가 소속되어 있던 'MBC 게임 HERO' 측 관계자는 18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코치들을 비롯해 동료 프로게이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고 밝히며 그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여의주는 군 입대 후 훈련병으로 복무하던 여의주는 지난 12일 두통을 호소, 경기도 의정부 시내의 인근 병원으로 후송, 뇌동맥 파열로 인한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지난 17일 사망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뇌출현이 어린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뇌출혈이란 두개 내에 출혈이 있어 생기는 모든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출혈성 뇌졸중이라고도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