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하는 게 없네' 하석진, 서우 위해 감동 세레나데 '못하는 게 없네' 하석진, 서우 위해 감동 세레나데 ▲극중 서우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 하석진 /SBS 제공[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하석진(29)이 수준급 노래실력을 발휘해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하석진은 최근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 촬영에서 파트너 서우와 데이트 장면을 찍었다. 두 사람은 극중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나누는 커플답게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데이트 촬영에서 하석진은 자신의 안타까운 속마음이 담긴 노래,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불렀다. 부잣집 딸 은채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은채 엄마(고두심)에게 모진 소리를 듣는 영균의 애절한 사랑이 담긴 듯해 촬영장을 감동의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석진은 제작진을 통해 "사랑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