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20년.[영상]‘하이킥3’ 윤건의 새 교가? “벌써 20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상]‘하이킥3’ 윤건의 새 교가? “벌써 20년…” 벌써20년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하이킥3’에서 침묵을 지키던 윤건이 새 교가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43화에서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새 교가를 만들게 된 윤건과 박하선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교감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은 윤건과 박하선은 창작의 고통 속에서 밤을 지새우며 어렵게 교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교가가 너무 어렵다는 교감 선생님의 차가운 반응에 윤건과 박하선은 “다시 바꿀 수 없다”고 눈을 부릅뜨고 반발했다. 이에 교장의 허락 하에 실시된 선생님들의 투표에서 35대 34라는 아슬아슬한 결과로 교가로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