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킥3' 28회, 해바리기 꽂은 박하선과 뽕 태운 백진희,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 '하이킥3' 28회, 해바리기 꽂은 박하선과 뽕 태운 백진희,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 [블로그와] 자이미의 베드스토리 [미디어스] 수면제 교사 박하선이 더 이상 이렇게 무시당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해바라기를 머리에 꽂고 '미친소'로 변신하는 장면은 28회의 압권이었습니다.자신을 어린 아이로 보는 계상에게 자신도 성숙한 여성임을 알리기 위해 무리한 행동을 하던 진희는 불판에 뽕을 태우는 불상사를 겪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희화화된 두 여배우들의 살신성인이 유쾌하다 시트콤의 재미라면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파괴하며 드러나는 웃음입니다.물론 기존 가치의 전복이 주는 재미 역시 대단하지만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이미지 파괴는 그만큼 다양성을 내포한 것이기에 더욱 흥미롭기만 합니다.자신을 파괴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