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동이' 김영대 훈남 변신 화제 "연기자 되기 위해 30kg 감량" '포동이' 김영대 훈남 변신 화제 "연기자 되기 위해 30kg 감량"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포동이 맞아?" '포동이' 김영대가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5년 방송된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대는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영대는 어릴 때 통통한 모습이 완벽히 사라진 훈남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김영대는 "과거 몸무게가 96kg까지 나갔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로 활동하고 싶어 30kg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영대는 군복무시절인 2010년에도 KBS2 예능프로그램 '샴페인'에서 '소나기'에 함께 출연한 걸그룹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