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당해도 변함없는 사회풍자 '물가상승 비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콘 사마귀 유치원' 최효종, 고소 당해도 변함없는 사회풍자 '물가상승 비판'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개그맨 최효종은 고소에도 꺾이지 않은 채 신랄한 사회풍자를 계속했다. 최효종은 27일 방송된 KBS2 '개그 콘서트'이하 '개콘' 사마귀 유치원 코너의 진학상담 선생님 일수꾼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효종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전에 없던 환호성을 질렀는데 이에 그는 "한 주 사이에 인기가 많아 졌다"며 현재 처한 상황을 에둘러 표현해 웃음을 줬다. 이어서 최효종은 천정부지로 솟는 물가를 빗대어 4인가족의 화목하게 사는 법을 전했는데 그는 "4인가족 기준 492만원만 있으면 화목하게 살 수 있는데 그게 안 된다면 숨만 쉬고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효종은 또한 4인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27n129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