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성추행 소속사 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착한글래머` 최은정 성추행 소속사 대표, 무고 주장 `착한글래머` 최은정 성추행 소속사 대표, 무고 주장 ▲ 최은정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착한 글래머'라는 타이틀로 활동해 온 모델 최은정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무고를 주장했다.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 심영규 대표는 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최은정을 성추행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심 대표는 우선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심 대표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월9일 서울 신림동 모처에서 안무단장, 최은정, 또 한 명의 모델과 안무 연습을 끝낸 뒤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최은정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구토를 해 심 대표가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러 함께 차를 탔다. 그런데 최은정이 남자 친구의 집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