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찢어진 아이 조만간 공개... 주어는 없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찢어진 아이 조만간 공개... 주어는 없어" "눈 찢어진 아이 조만간 공개... 주어는 없어" [오마이뉴스 홍현진 기자] [기사보강: 30일 오전 11시 6분] ▲ 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콘서트. 4인방이 등장하자 관객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 홍현진 '국내 최초 가카의, 가카에 의한, 가카를 위한 가카헌정공연'을 표방하는 첫 번째 콘서트는 '가카를 향한 경례'로 시작되었다.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1400여 명의 관객들이 일제히 일어나 '나꼼수 청취자들의 교신 신호'인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들자, 무대 중앙에는 양 팔로 '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가카의 사진이 나타났다. 이어 "저는 그러한 삶을 절대로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라고 절규하는 가카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