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과 내일/권순택]‘김선동 최루탄’이 희석시킨 표결강행 김선동

[동아일보]인터넷 방송 ‘나꼼수’는 4월 21일 갑자기 서태지-이지아 이혼 뉴스가 터진 건 BBK 사건의 진실을 덮기 위한 것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젊은 세대에겐 이런 황당한 의혹도 먹히는 게 요즘 세상이다. ‘나꼼수’ 식으로 말하자면 민노당 김선동 의원은 한나라당 비밀당원인지도 모른다. 그의 ‘최루탄 테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표결 이후 한나라당에 쏟아질 비난을 크게 희석시켜 주는 효과를 냈다. 비준안 처리 다음날 1면 주요 기사 제목에 ‘최루탄’이 들어간 신문은 경제지까지 포함해 11개 중 7개나 됐다. 반면에 ‘날치기’ 표현이 들어간 신문은 3개한겨레 경향 한국경제 뿐이었다.국회에서의 실제 표결 상황을 보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에 의한 한미 FTA 비준안 표결처리를 날치기로 몰아가는 건 무리다. 국회의원이 있는 6개 정당 가운데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창조한국당 등 4개 정당 의원 170명이 정상적으로 표결에 참가했다. ‘민주당과 민노당이 표결을 방해하다 실패했다’는 게 객관적인 상황 설명일 것이다. 한미 FTA 무효를 외치는 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무효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이 의심스럽다. 그동안 헌재에 청구된 날치기 법안 사건은 8건이나 되지만 한번도 무효 결정이 난 적이 없다.덩치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싸우면 덩치 큰 사람을 욕하는 게 세상인심이긴 하다. 국회에서 여야가 맞붙어 싸우다 여당이 야당 반대를 무릅쓰고 표결 처리를 강행하면 어느 정도 비난은 감수해야겠지만 무조건 여당 탓만 할 수도 없다. 여당의 표결처리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지배하면 야당은 양보나 타협을 할 이유가 없다. 끝까지 버티고 표결을 방해해서 날치기 소리가 나오면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24n26783


보수단체, 최루탄 b김선동/b 고발… 피감기관과 술자리 최종원 의원도
2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항의하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을 고발했다. 이들은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인 KT 관계자와 술자리를 함께한 민주당 최종원 의원도...

국회 최루탄 테러 b김선동/b, 사법처리는?
비준안 처리에 항의해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리는 초유의 사태를 벌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회 사무처가 이번 최루탄 사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한미FTA 비준 무효 촛불집회 계속…12명 연행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FTA 비준 동의안에 서명하지 못하도록 반대의 목소리를 내자고 호소했다. 같은당 김선동 의원은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것은 단순한 최루탄이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의 민심을 터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