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 치매, '천일의 약속' 수애가 앓고 있는 이 병은?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초로기 치매가 뭘까?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SBS TV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통해 널리 알려진 초로기 치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극 중 수애가 앓고 있는 초로기 치매는 머릿속의 기억이 서서히 사라져 가족도 몰라보게 되는 병으로 노인성 치매가 연령보다 갑자기 강하게 일어나는 현상을 겪게 된다.

초로기45세~60세가 되면서 지능이 저하하게 되는 초로기 치매는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요즘은 20대~30대에도 발생될 수 있다고. 초로기 치매를 앓게 되면 대뇌가 점점 위축돼 노인성 변화가 뚜렷해지게 된며 아직 확실한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MBC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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