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오렌지캬라멜 이번엔 춘리 변신 ‘코스튬 어디까지’

‘쇼 음악중심’ 오렌지캬라멜 이번엔 춘리 변신 ‘코스튬 어디까지’
nInmng0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렌지캬라멜이 게임 캐릭터로 변신했다.

오렌지캬라멜은 11월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샹하이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속 캐릭터 춘리를 연상시키는 코스튬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양쪽으로 올려 묶은 것은 물론 중국풍 의상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각선미를 드러내는 짧은 의상은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샹하이 로맨스'는 '마법소녀', '아잉' 등 오렌지캬라멜 히트곡을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참여했다. ‘샹하이 로맨스’는 ‘원 아시아 프로젝트 1탄’ 방콕 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프로젝트 곡으로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샹하이에 K-POP을 넘어 A-POP(Asia POP)을 오렌지캬라멜만의 개성 강한 색으로 전도하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시크릿, 인피니트, FT아일랜드, 조PD(Feat.블락비 태일), 오렌지 캬라멜, B1A4, 유키스, 노을, 다비치, 간미연, 클로버, 메이비, 김완선(Feat.비스트 용준형), 보이프렌드, 서영은, MIB, 마이네임, 엔소닉 등이 출연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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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05n0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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