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박기영 "남편 닮은 아기 빨리 갖고 싶어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무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는 노래가 바로 캐럴이다. 실력파 여가수 박기영34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최근 ‘크리스마스 러브레터’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캐럴음반을 냈다. “왜 캐럴이냐”고 물었더니 그는 “크리스마스 음반의 레전드전설를 만들고 싶었어요”라는 소망을 전했다.

◇스테디셀러 시즌송 발표하고 싶었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다.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다. 박기영은 “머라이어 캐리도 캐럴로 빅히트를 기록했잖아요. 저도 크리스마스가 오면 늘 생각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그는 원래 CCM음반을 낼까 하다가 좀 더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캐럴음반을 떠올리게 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가진 콘서트에서 박기영은 레퍼토리로 캐럴을 불렀는데 당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도 자극이 됐다.

총 12트랙이 수록된 음반에는 조규찬이 듀엣으로 참여한 ‘렛 잇 스노’Let it snow.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 등 잘 알려진 캐럴 외에 ‘크리스마스 타임’. ‘크리스마스 스타’등 신곡 2곡이 포함됐다. 타이틀곡인 ‘크리스마스 타임’은 박기영이 직접 작곡했다.

◇‘나가수’에서 조규찬과 듀엣. 7위 하고 울었죠!

10월초 박기영은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조규찬과 함께 무대에 섰다. ‘나가수’의 듀엣미션에서 조규찬은 함께 노래할 가수로 박기영을 택했고 둘은 임재범의 원곡 ‘이 밤이 지나면’을 자신들만?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204n10645


K팝스타, 제2의 b나가수/b 신드롬 일으킬까? ‘日예능 화두 떴다’
K팝스타가 제2의 나가수 신드롬을 일으킬까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5일 방송된...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지만 그 실상은 단순히 순위로 평가하기 힘든 분위기다. 'K팝스타' 전작이던...

‘b나가수/b’ 이렇게 끼많은 매니저들 왜 지금까지 묵혀뒀나
노래끼도 다분하다. 그러나 그동안 '나는가수다'에서 매니저들의 역할은 가수들의 노래를 본 감상평과 나름의 순위매기기, 중간중간 재치있는 멘트 등에 국한됐다. 가수들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기도 했으나...

[ESI] 경합·오디션만 24편...TV는 ‘서바이벌 정글’
실력파 톱가수들이 명예를 걸고 청중평가단 앞에서 순위경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방송에서... 김경호도 '재발견'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가 됐다. '나가수'에서 불려졌던 과거의 노래들도 또 한번 인기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