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울산 챔프1차전 뒷담화챔프전 다운 명승부였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90분 동안 멋진 플레이를 펼쳐 승패를 떠나 큰 박수를 받았다. 격전 뒤에 숨은 후일담을 소개한다.훈련때 성공률 100% “프리킥 태휘가 차”●…울산 곽태휘사진는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주목을 받았다. 수비수가 직접 프리킥 골을 넣는 것은 보기 드문 일. 사실 곽태휘는 준비된 키커였다. 울산 김호곤 감독은 1차전 이틀 전 훈련 때 곽태휘에게 프리킥 연습을 지시했다. 고창현의 부상으로 오른발 키커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 그런데 곽태휘가 프리킥 4개를 모두 골문에 꽂아 넣었다. 이를 본 김 감독은 “16m 이상 거리에서는 무조건 태휘가 프리킥을 차라”고 말했다. 전북 전에서 실제 프리킥이 주어지자 곽태휘는 힐끗 벤치를 바라봤고 김 감독은 고개를 끄덕였다. 약속대로 곽태휘가 차라는 뜻이었다. 이것이 적중했다.최재수와 상의하는 척…전북 당했네●…곽태휘의 프리킥에는 또 다른 비밀이 있다. 곽태휘의 프리킥에 대해 전북 선수들은 주심이 휘슬을 불기 전에 찼다며 항의했다. 그러나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중계화면을 보면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202n02999
정상 전력 b전북/b vs 구멍 숭숭 b울산/b
확률은 '제로(0)'다. 게다가 원정 다득점 제도까지 실시되면서 울산의 우승 확률은 더욱 떨어진 상황. 그만큼 1차전 승리팀 전북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울산도 우승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았다. 2011년 마지막 승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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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원조례, 장애인 직접 지원 소홀
장애인조례제개정추진연대(이하 전국추진연대)는 전국추진연대 소속 지역연대(경기, 대전, 부산, 서울, 울산, 전북, 제주)는 지역별 조례제개정운동 성과와 자치법규 모니티링 결과를 발표하는 '2011년 활동보고대회'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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