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게임중독, 1년간 외출안해" 충격고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김정남이 터보 탈퇴이후 게임중독으로 살아왔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정남은 "터보 활동 당시 하루에 스케줄이 기본 10개에서 많게는 17개 까지 했었다"며 "하루에 비행기를 다섯 번이나 탔었다"며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던 터보시절을 회상했다.

김정남은 "터보를 관두고 한동안은 좋았다"며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도 적어지면서 이젠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됐다. 춤추고 노래하는 거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상실감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집에서는 TV조차 볼 수 없었다"며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30n00197

터보 김정남,quot;탈퇴후 대인기피증에 게임중독까지quot;
방 안에서만 지냈다”고 고백했다. 또한 무언가를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컴퓨터 게임에 빠졌다. ‘블레이더 댄서’ 라는 닉네임으로 1년 넘게 밥도 먹지 않고 게임만 열중했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김정남은 “결국...

김정남 “터보 탈퇴 후 게임중독·대인기피증 앓았다”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김정남은 뭔가를 집중하고 싶어 게임을 시작했다고. 김정남은 “‘블레이더 댄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1년 넘게 밥도 먹지 않고 게임에만 열중했다”고 게임 중독을 고백했다....

김정남, “터보 탈퇴 후 대인기피증에 게임중독까지”
채 게임에만 몰두했다. 무언가를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당시 그는 “‘블레이더 댄서’ 라는 닉네임으로 1년 넘게 밥도 먹지 않고 게임만 열중했다”며 결국 그것은 게임중독에 이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