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복귀, 5년 만에 안방극장 "좋은 작품 하게 돼 행운"

황수정이 5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TV 드라마 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제작발표회에 서 황수정이 컴백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황수정은 블랙 레이스가 포인트인 누드 톤 블라우스에 심플한 블랙 스커트로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여태까지 했던 정적인 이미지에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동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너무 좋은 작품을 하게 되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실수와 촬영이 급하게 들어간 면이 있?p>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30n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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