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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12월 1일, TV조선 첫 방송] 기계적 중립·뻔한 비판은 없다… TV조선만의 뚜렷한 색깔 선보일 것

지상파 9시 뉴스와 정면승부… 메인뉴스 '날' 김진우·이하정 앵커"이름도 쉽죠? '날'입니다! 새파랗게 날 선 시각이 돋보이는, 날 것 그대로 생생한 현장을 발 빠르게 전하는 뉴스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출사표出師表부터 남달랐다. 12월 1일 개국하는 방송사 'TV조선'이 매일 밤 9시 방송하는 메인 뉴스 '날'의 진행을 맡은 김진우45·이하정32 앵커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인사말을 건넸다.

이들은 '날'의 핵심 포인트를 두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기계적인 중립이나 뻔한 비판은 과감히 지양한다"고 했다. 둘째 "색깔이 분명하고 시각이 뚜렷한 뉴스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진우 앵커는 "모래알처럼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를 기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통쾌하게 직격탄을 날리는 진행자가 되겠다"고 했다. 두 메인 앵커의 파격 해설, 촘촘한 설명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생활 밀착형 뉴스를 강화한 것도 '날'의 또 다른 특징. 이하정 앵커는 "단 한 꼭지만 챙겨봐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쉽고 알찬 정보로 다가가겠다"며 "여성 앵커는 가벼운 사건 사고를 주로 전달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부동산·재테크 같은 실물경제부터 고령화·저출산·교육 같은 다양한 사회 이슈를 깐깐하게 해부해서 들려주겠다"고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130n0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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